남구 효천지구 미용실 "렛미인" 강추!!

안녕하세요!!!!
탱이행이아빠 입니다.
오늘은 업무를 일찍 끝내고 미션이 있습니다.
바로 바로!!!
울 탱이, 행이의 머리 하는 날입니다.
겨울 내내 귀 밑까지 내려온 머리카락을 자르기 위해
수소문을 했죠!!!!!

솔직히 미용실 입장에선 돈도 안되고,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움직여서 ㅠㅠ
머리하는 게 쉬운 게 아니죠...
그래서 저희 고객님들께 여쭤 본 결과

광주 남구 효천지구 미용실 "렛미인" 사장님이시면 충분히
가능하시다고 소개를 시켜주시네요.
바로바로 얼른 어린이집에 탱이.행이를 하원 시켜서 렛미인을 가봅니다!!

렛미인은  위치는 와이투빌딩 1층 101호에 위치하고 있어요.

 

 

 

탱이와 행이와 와이프를 이끌고 렛미인에 입성 완료 했지요^^
탱이와 행이의 이뻐질 모습 준비 완료~~~~~~!!!

 

 

탱이의 친구 유투브가 있으니 얌전한 이발 하기 ....절반은 성공!?....
특히 여기는 아이의 키 높에 맞게 단계별 조절받침대가 있네요.
다른 곳은 대충 엄마의 품에서 안겨서 자르거나 아이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의자를 올려놓는 데...울 탱이 표정 보시면 안정감 있게 보이죠!?..^^

 

 

 

 
잠시 나와서 주변 매장도 보고 사람 구경도 하고 있는 데, 매장 안이 환하게 비추고 있네요.
다른 미용실 가면 대부분 실내를 안보이게 캄캄?!하게 해둬서 뭔지 모르게 답답함이 보이는 데
여기는 실내와 실외가 환하게 보이다보니 왠지 모르게 편안함을 주네요^^

그리고 저희 화단 보이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화분을 가꾸시는 분들을 좋아해요.
세밀함과 저렇게 어린 식물들도 이쁘장하게 가꾸는 사장님 솜씨...보고만 있어도
울 사랑하는 탱이.행이의 이쁜 머리를 기대 해도 좋지 않을가요?!...^^

 

탱이는 5살 이른 나이라서 ..미용실 가면 울고 불고 할 것 같았는 데,
부모인 제가 당황할 정도로 너무 얌전하네요.
원장선생님의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탱이 마음을 흔들었나봅니다.

머리 하기 시작 할 때부터...머리 하고 난 후 까지 너무 얌전하게 있는 탱이와 행이
이제부터 렛미인은 무조건 단골입니다.

이 후기는 머리 하러 갔다가 감동받고 온 탱이.행이 아빠의 후기입니다